2015년 07월 10일
위구르(중국소수민족창)


위구르(중국소수민족창)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위구르족이 중국 정부의 탄압과 단속을 피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위구르족은 자신들의 정치적 망명을 환영하는 터키로 가기 위해 중국의 인접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남아 국가들은 이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중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이들의 처리에 관한 문제를 놓고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여러 동남아 국가에 불법 입국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하고 있는 위구르족은 1천여명에 다다르고, 동남아 국가들 전역에 퍼져 불법으로 은신하고 있는 위구르족은 수백명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구르족은 독립된 문화와 공간 안에 살다가 1949년 중국 정부에 강제 편입되었습니다. 그 후 중국 정부의 억압과 통제를 받아왔고, 동시에 나라를 회복하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해왔습니다. 갈등이 깊어짐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혈 충돌은 수많은 생명들을 앗아갔습니다. 현재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중국의 화약고'라고 불리우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억눌린 갈등으로 중국과의 팽팽한 긴장상태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국제사회는 강경한 탄압을 일삼는 중국정부와 폭력 투쟁으로 저항하는 위구르족 모두의 자제를 촉구하고 있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충돌과 갈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풍부한 자원과 지정학적 요충지라는 이유로 위구르 민족을 힘의 원리와 질서에 종속시키려 하고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무고한 영혼들에게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갈등과 충돌의 상황에서 중국이 원하는 질서와 위구르가 원하는 질서가 상충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국의 편의와 이권에따라 위구르를 종속시키려고 하는 중국과 이에 폭력과 분노로 대응하는 위구르의 방법은 그 땅에 혼란을 더하고 사망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부조리를 공의로 회복하고 생명의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물로 드린 십자가의 공의가 그 땅의 질서를 바로잡을 때 사망 권세는 떠나가고 진정한 화평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사자와 사슴이 같이 뛰노는 모습이 그려진 이사야 말씀처럼, 속히 중국과 위구르의 화해와 평화가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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