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03일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최근 사우디에서 여성의 운전 금지 조치가 해제되고 여성들이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수적인 이슬람국가인 사우디에서 여성들이 운전을 하게 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지구상에서 여성 운전을 금지하는 나라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앞서 사우디 정부는 작년 9월 살만 국왕의 칙령을 통해 여성에게 운전을 허용할 것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여성 운전의 허용은 사우디의 실세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주도한 조치입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작년 왕세자에 책봉된 뒤 사우디에서 '온건한 이슬람 국가'를 추구하는 파격적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올해 1월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처음으로 허용했고 2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의 군대 입대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성의 운전허용을 비롯한 개혁적 조치는 보수적 종교 관습을 개선하고 여성의 자유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완화되는 사우디의 이슬람 문화를 넘어 복음의 문까지 열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사우디를 향한 생명의 역사는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월드아웃리치인터내셔널의 통계에 의하면 사우디는 기독 인구 성장률 9%로 전세계 4위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흥왕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사우디가 복음의 전진기지로 세워질 그날을 소망합니다.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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