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5일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공공투자펀드(PIF)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변에 호화 휴양단지 '아마알라'를 건설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 1분기 착공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아마알라에는 홍해 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명상과 '웰빙 관광'에 주안점을 둔 고급 리조트와 호텔, 요트 클럽, 예술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PIF는 "아마알라는 지중해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아 "중동의 리비에라(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서부 해안을 잇는 세계적 휴양지)로 불릴 수 있는 고급 휴양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알라의 규모와 투자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초기 자금은 PIF가 투자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석유 의존도가 전체 재정의 80%에 육박했던 사우디는 저유가가 본격화된 재작년부터 탈석유 시대를 대비한 국가적 사업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알라의 축복이자 마르지 않는 절대적 자원이라 여기던 석유 기반이 흔들리면서, 그 위기감에 새로운 변화로의 도약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날 발표된 아마알라 사업 용지의 북쪽엔 초대형 신도시 사업인 '네옴'이 추진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홍해 관광단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PIF는 "아마알라는 네옴과 홍해 관광단지 프로젝트와 인접한 지역에 들어설 것"이라며 "사우디 경제의 다원화를 위한 초대형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알라의 축복이라 여기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석유도 이제는 사우디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사우디는 석유가 아닌 의존할 다른 근원을 찾고 있지만 그것도 언젠가 메마를 것이 분명합니다. 사우디 민족을 구원할 참된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믿습니다. 영원한 생수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메마른 사우디를 충만히 적시고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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