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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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지 약 8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그의 차기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이집트인 변호사 아이만 압델-하킴 라마단은 이집트 의회가 헌법에서 대통령의 '2연임 금지' 조항의 개정을 논의하도록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라마단은 이번 소송에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참여했다며 카이로법원이 오는 23일 이 사건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행 이집트 헌법상 대통령은 4년 임기로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습니다. 라마단은 엘시시 대통령이 2014년 당선된 뒤 믿을 수 없는 업적을 달성했다며 "나는 엘시시 대통령을 매우 좋아하고 그를 믿는다. 나는 그가 평생 대통령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대통령의 2연임을 금지한 조항을 바꾸면 엘시시 대통령은 2022년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또 출마할 수 있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작년 11월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3선 연임의 대통령을 추구하지 않겠다"며 "이집트 헌법을 개정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엘시시 대통령이 '국민이 원한다면' 등의 단서를 달아 입장을 바꿀 개연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엘시시 대통령은 2013년 쿠데타로 무함마드 무르시 민선 정부를 전복한 뒤 이듬해인 2014년 5월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집권 이후 이슬람조직인 무슬림형제단 인사들을 탄압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 권위주의적 통치를 보였습니다. 작년 4월부터는 테러 문제 등을 이유로 국가비상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엘시시 대통령이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처럼 이른바 '현대판 파라오'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무라바크 전 대통령은 1981년부터 30년간 이집트를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습니다.

아담의 지도력은 죄로 인해 유한하고 결국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집트 민족이 자신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참된 목자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이집트에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써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집트 민족이 참된 목자의 음성을 듣고 구원과 기쁨의 길로 인도함 받길 기도합니다.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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