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비전선교단
작성일 2015-02-06 17: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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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6. 시대성들의 방황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내용

126. 말라기 4:5-6 <시대성들의 방황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조다윗 선교사

하나님이 구약 시대를 닫으신다. 이제 400년 동안 침묵하신다. 오랜 침묵이 예정된 만큼 말라기를 통해 구약을 통틀어 마지막으로 남기시는 말씀은 어둠에 대한 시대적 통찰과 경고로서 매우 엄중해야 한다. 그런데 왜 주님은 고작 아비와 자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실까? 구약 시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인류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지만, 인류 역사의 한계와 그들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지 않기에 당신이 직접 오셔야 할 연유에 대해 짧게나마 분명히 설명해야 하지 않았을까? 즉 인류 역사에 대해서는 이제 무려 400년 동안이나 침묵하시다가 직접 오셔야겠다는 주님의 비전 가운데, 인류 역사가 스스로는 될 수 없는 원인을 분명히 진단하시며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 고작 부모, 자식의 마음을 서로 돌아보게 하려고 그분의 길이 예비 되어야 한다니? 역사와 시대적 진단으로는 매우 미시적 관점으로 인한 착오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주님은 말라기의 단순한 마지막 말씀들을 통해 시대와 역사를 정확히 꿰뚫고 계셨다. 과연 부모 자식의 마음을 서로 돌이키는 것이 인류역사의 핵심적인 문제이고 해결해야 할 균열점일까?
인류역사는 거의 모든 시대에 걸쳐 이 문제로 역사적, 시대적 파열음을 내온 것이 확실하다! 
이 문제는 인류역사 곳곳에 깔려있다. 아니, 이것이 곧 인류역사 문제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를 보라. 모든 시대에 걸쳐 인류는 아비들이 이룩한 전 시대성에 돌을 던지고 부정하면서 역사의 잘못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전가해왔다. 역사를 시대성에 따라 나누는 구분의 기준은 단지 시간(time)의 관념이 아니라, 전 세대의 주류 정신성과 권력에의 타도와 새로운 정신성의 수혈 여부였다.

고대를 부정하며 중세가 열린다. 고대는 종교가 주도해왔지만 미개한 종교적 정신성과 종교 권력이 문제였기에 시대적 잘못과 오류가 있었다. 이를 고치기 위해 다음 세대는 새로운 정신성을 수혈하며 중세를 열었고, 체계적 종교성이 시대를 주도해야 역사적 잘못을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세 역시 근대의 정신성에 의해 부정되는데, 이젠 아예 종교성과 종교 권력을 혐오하여 사회 정치권력에 시대를 맡긴다. 현대는 시대성의 아비라 할 수 있는 근대를 부정하고 혐오하여 사회적 합의에 입각한 정신성과 사회 권력에 대한 힘을 뺏고 경제적 축적 의지와 경제 권력에 권한을 몰아주고 시대성을 맡긴다. 실로 오늘날의 미국발 경제위기와 유럽발 경제위기는 시대성이 무르익어 바뀌는 징후인데 사회, 정치, 국가 권력이 탐욕적 경제 활동의 축적 의지, 즉 탐욕적 경제와 권력 앞에 힘을 내어주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근대에서 현대로 시대성이 완전히 넘어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즉 모든 시대성은 전 시대성을 부정하고 타도하여 책임을 추궁하며 깎아내리는 것으로 동력을 얻는다는 점에서 문제다. 아담 모두가 원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타락했기에 새로운 시대성도 곧 오류를 드러내고 다음 시대성에게 줄곧 부정을 당한다는 점에서 대안도 없다. 동시대성이 동시대 인간 정신성의 집합체라는 점에서 자녀가 아비의 생각과 갈라서는 반역 양상이 인류를 지배해왔음이 분명하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하신 성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인류 역사를 완전한 균형과 조화로 역전해 구원하신다. 아담의 세대들끼리 서로의 오류를 뒤집어쓴 채 세대와 세대가 반목하고 시대가 시대에 반역하며 실패한 아담의 역사를 구원하시는 이, 하나님 역사의 시작,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기 우리에게 오셔서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126. Malachi 4:5-6 <Setting directions through Christ the savior>
God did not speak for more than 400 years after the Old Testament. Because this silence was part of His plan, through Malachi, He should have left warnings about the dark days to come. But why did our God only talks about a relationship between a father and children only? Wouldn’t He suppose to talk more about His coming through Jesus? In other words, He should have talk more about why He cannot let men rule themselves alone anymore, why He would keep silence for more than 400 years and why He Himself would have to come through Jesus. At the time when Malachi was written, this simple story must have sounded like a mistake.

But ironically, through simple words of Malachi, our God knew exactly what was going on in that age. This problem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had been the main issues of mankind’s history. It always has been children denying and throwing stones at what their parents’ generation established. What has been dividing the history is not by time frame, but by how the new generation overthrows the old one.   
In the old era, religion was the leading factor of mankind. However, primitive religious beliefs lead to concentration of power and corruption, so the next generation believed in need of well defined religious movement and that would fix our problems happened in the old times. But this new movement also gets denied by recent generation; nowadays we started to hate religion and give the leadership to money and politics. We focus more on accumulation of wealth and let those who have more money greater power to control everything. Recent global financial crisis from United States and Europe can be viewed as a perfect example of this shifting to the era of money rule.
In other words, new era always gets formed by denying what the previous era tried to achieve, and this is quite problematic. Adam was never free from the blasphemy of original sin, so every idea that opens up new eras will never be perfect and soon reveal its problems and be thrown away. Each idea defines each era’s people’s minds collectively, so this change of phases shows we have revolting characteristics in our nature.
But now, by completely submitting Himself to His father, Jesus Christ wants to bring mankind into one peaceful harmony instead of revolts. Our savior and Lord Jesus Christ will come and make peace amongst imperfect descendants of Adam now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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